경제∙비즈니스 인니 해양조정부, 세계 최대의 리튬전지 공장 내년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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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는 43억 달러를 투자해 중부 술라웨시의 모로왈리 공단에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전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따.
현지 언론 꼰딴 11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내년 1월 11일에 착공, 예상 공사 기간은 2년이다”라며 "중국과 일본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기업·단체명은 밝히지 않았다.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이어 "리튬 배터리 공장은 전기 자동차 제조 판매에 필요하다. 현재 세계 최대의 생산국은 중국이지만, 공장이 가동하면 인도네시아도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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