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광업회사 J 리소스 아시아 퍼시픽(PT J Resources Asia Pacific)은 2021년 조업 개시를 목표로 북부 술라웨시주 도웁 금 광구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는 술라웨시섬 북부 고론딸로주 빠니 금 광구 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5일자
에너지∙자원
2019-10-30
고부가가치 창출 전략…다른 광물 원석도 수출금지 계획 인도네시아가 28일(현지시간) 니켈 원광((nickel ore) 수출을 중단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 원광 수출금지 조치를 2022년에서 2020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앞당긴 데 이어 이날 니켈 광산들이 즉시 수출을 중단하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8년부터 석탄 화력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부는 중기계획을 통해 석탄 화력 발전 사업에 대한 투자를 줄여 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PLN의 조꼬 이사(제2 전략 조달 담당)는 “
2019-10-29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18일, 동부 깔리만딴주 마까사르 해협의 웨스트 가날 광구와 동부자바주 빵까 광구 개발 사업에 대한 생산분배계약(PSC)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계약 연장에 따라 개발 사업자는 정부에 총 3,610만 달러의 서명 보너스(signature bonuses)를 지급
2019-10-28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19일, 술라웨시섬의 4개 주를 연결하는 초고전압 송전망의 제1기 공사가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매월 약 440억 루피아의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송전망 총연장 3,767km에 5,687개의 송전탑과 47개소의 변전
2019-10-25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2006년부터 광물·석탄 분야의 기업이 체납한 세외 수입은 누적 4조 5,000억 루피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이 중 3조 4,000억 루피아 분에 대해 징수 권한 등을 재무부로 이관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21년까지 파푸아섬 3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배급망이 정비되어 있지 않은 1,724 개 마을 등에 전기를 공급한다. 총 투자 금액은 최대 3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10-24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북부 자카르타 순떠르에서 폐기물 중간 처리시설(ITF)을 건설하는 자카르타 솔루시 레스따리(PT Jakarta Solusi Lestari, JSL)가 ITF에 필요한 전력을 1킬로와트 시간당 11.88센트에 구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
2019-10-23
인도네시아에서 알루미늄 및 아연 합금 도금 강판을 생산하는 타타 메탈 레스따리(PT Tata Metal Lestari)는 9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 찌까랑에 위치한 델타 실리콘 산업 단지에 건설한 공장을 가동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연산 능력은 22만 5,000톤으로 투자액은 1조 5,000억 루피아다.
2019-10-18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유가와 루피아 환율, 인플레이션의 세 가지 요소에 따라 전기요금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변동제를 내년부터 다시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은 소비자의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요금을 동결해왔다. 요금 설정의 산정에는 석탄 가격을 통합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10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와 인베
2019-10-17
인도네시아가 니켈 광석(nickel ore) 수출 중단과 관련, 당초 예정보다 2년 빠른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한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국내외에서 파문이 지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떠날 우려가 있고, 니켈광석 생산량 감소 등으로 무역수지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지난
2019-10-15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 시스템즈(Mitsubishi Hitachi Power Systems Ltd, 이하 MHPS)는 10일 인도네시아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발전소에서 설비 공사를 담당했던 천연가스복합화력발전(GTCC) 시설이 최근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GTCC의 총 출력은 88 만 킬로와트이다. 현지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