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스시 해양수산부 장관 취임 후 국내 수산업의 평균 국내 총생산(GDP)을 웃도는 성장을 달성하고 있다. 그러나, 스시 장관은 10월에 출범하는 제2기 조꼬 위도도 정권에서 연임하지 않고 퇴임 의사를 밝히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시 장관은 9일
유통∙물류
2019-09-17
인도네시아 국영 우편 뽀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는 지난 9일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접수 후 9시간 이내에 배송을 약속한다. 전자상거래(EC)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뽀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당일 배송 서비스 ‘Q9’은 자바 섬의
인도네시아 대표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의 8월 신차 판매 대수(딜러에 출하 기준)는 전년 동월 대비 14% 감소한 8만 4,450대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로는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 연초부터 8개월 연속 감소했다. 상위 8개 브랜드 모두 감소했으며, 그 중 5개 업체가 두 자릿수 감소했다. 승용차 5개 브랜
2019-09-16
인도네시아에서 봉제 인형 등을 제조하는 장난감 제조업체 수닌도 아디쁘르사다(PT Sunindo Adipersada)는 내년 하반기(7~12월) 중부자바주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 미국 정부는 12월 중국산 장난감에 대해 15%의 대중국 제재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국내 완구 메이커 측면으로는 대미 수출 확대의
2019-09-13
인도네시아 국산 자동차 제조업체인 솔로 마누팍또르 끄레아시(PT Solo Manufaktur Kreasi, 이하 SMK)는 지난 6일, 중부 자바주 보욜랄리(Boyolali)군에 자동차 공장을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밝혔다. 에스엠까(Esemka) 브랜드로 중앙 정부로부터 6개 차종의 양산인가를 취득했으며, 처음에는 픽업 트럭 '
스즈키 인도네시아의 사륜 오토바이 판매회사 스즈키인도모빌세일즈(SIS)는 지난 6일, 리아우제도주 바땀 섬에 선외기(보트 선미에 장착하는 엔진)의 공인 대리점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SIS가 바땀에 선외기 공인 대리점을 설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서 지역이기 때문에 일정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09-12
인도네시아에서 옥수수의 습식 제분을 다루는 테레오스 FKS 인도네시아(PT Tereos FKS Indonesia)는 옥수수와 옥수수 부산물에 대한 국내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공급의 65% 이상을 차지하는 수입품에 대한 경쟁력을 키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2019-09-11
인도네시아 음료협회(Asrim)에 따르면 상반기(1~6월) 국내 음료수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전년 동기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연간 생산량은 전년 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4일자 보도에 따르면 Asrim의 뜨리요노
2019-09-09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은 5일, 10월부터 한국의 기아 브랜드 자동차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인도모빌이 5월에 설립한 합작회사 끄레따 인도 아르따(PT Kreta Indo Artha)를 통해 자카르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자바섬
전기자동차(EV) 분야에 있어 혁신적인 기업으로 평가받는 미국 테슬라가 인도네시아에서 보급형 세단 '모델3(Model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델3은 표준형인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와 롱레인지, 퍼포먼스 등 3개 트림을 선보인다고 2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테슬라 모델3은 긴
일본의 건설기계 제조사 히타치 켄키(日立建機)는 2일 건설기계의 엔진오일 및 동작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 솔루션 '콘사이트 오일(ConSite Oil)'을 이달부터 동남아시아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콘사이트 오일은 히타치 켄키가 2014년부터 건설기계의 라이프 사이클 저감을 목적으
2019-09-06
미국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의 국내 프랜차이즈(FC) 운영권을 가진 렉소 그룹 산하의 렉소 내셔널 푸드(PT Rekso Nasional Food)는 셀프 주문용 터치스크린 주문 시스템을 국내 전 매장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4일자 보도에 따르면 맥도날드 인도네시아 스투지 대변인 어소시에이트 디렉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