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가개발계획청, 비정부예산회계(PINA) 통해 국가 인프라 6개 사업에 30억 달러 조달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0-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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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은 6개 인프라 사업비를 비정부예산회계(PINA)를 통해 총 30억 달러를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6개 인프라 사업은 고속도로가 3건, 농장 사업 1건, 발전 사업이 2건이다. 고속도로 사업은 동부 자카르타 안쫄-쁠루잇 고속도로와 서부자바주 반둥 고속도로, 중부자바주 솔로-족자카르타 신국제 공항 연결 고속도로 등이다. 반둥 고속도로 건설 자금은 국영 건설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에서 확보했다.
농장 사업은 국영 기업 쁘르끄부난 누산따라3(PT Perkebunan Nusantara3)이 2조 루피아를 투자했다. 발전 사업 중 중부 술라웨시 루욱 폐기물 발전소의 건설 자금은 칼티맥스 에너지(PT Kaltimex Energy)에서 조달받기로 결정됐다. 서부 깔리만딴의 바이오 매스 발전 사업은 인프라 개발 회사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PT Nusantara Infrastucture)의 에너지 자회사가 출자한다.
PINA는 정부의 전략적 인프라 프로젝트 중 정부 예산만으로 조달할 수 없는 중요 안건에 대한 자금을 민간 기업에서 획득한다는 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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