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과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20일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개발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양측은 현지 인프라·도시개발 투자환경 정보 교환 등에 대한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으며, 체결식은 서울 소
무역∙투자
2019-09-24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의 리드완 카밀 주지사는 18일, 레바나 경제특구 개발에 총 60조 루피아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뜨리분뉴스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레바나 경제특구의 개발 면적은 총 5만 4,260헥타르에 달한다. 마잘렝까군의 끄르따자띠 신국제 공항과 엔차관으로 건설되는 빠띰반
2019-09-23
인도네시아 전기산업협회(Aperlindo)에 따르면 중국의 전구 제조업체 4개사가 인도네시아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설비는 총 4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Aperlindo의 존 협회장은 "4개사의 회사명은 아직 발표할 수 없다. 중국 공장에서 인도
2019-09-20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최근 동부 깔리만딴의 발릭빠빤 정유 리노베이션 공사에 국영 건설 후따마 까르야(PT Hutama karya) 및 중국 석유기업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CNPC) 산하의 파이프라인 기업인 CPP와 2억 6,200만 달러 규모의 EPC(설계·조달·건설) 계약을
일본 상공 조합 중앙금고(상공중금)은 13일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과 업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중소기업 등을 지원한다. 현지 언론 드띡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일본은 투자 관련 의견 교환 및 일본계 기업을 위한 세미
2019-09-19
미쓰비시 케미칼(Mitsubishi Chemical Co., Ltd.)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전자 부품의 가공에 사용되는 산업용 폴리에스터필름 생산 설비를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1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간 생산 능력 2만 5,000톤 규모의 생산 라인을 신설한다. 증강 후 생산 능력은 기존에 비해 2.3배로 확대된다.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업체인 국동은 인도네시아의 섬유제조 자회사 스마랑 가먼트(PT SEMARANG GARMENT)의 주식 3천주를 약 3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국동의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국동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2019-09-18
인도네시아 철강협회(IISIA)는 특정 국가에서 수입하는 냉연 코일(CRC)과 열연 코일(HRC)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도록 정부에 요청했다. 또 아연·알루미늄 도금 강판 등 철강 5개 제품의 대한 국내기준(SNI) 취득 의무화 규정도 적용할 것을 요구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16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8월 무역 수지는 8,510만 달러 흑자였다. 2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 감소한 142억 8,030만 달러, 수입액은 16% 감소한 141억 9,5
인도네시아 섬유 산업에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9개사가 도산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가 수입 섬유 제품이 대량으로 유입되어 시장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각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무역협회는 무역부 상업거래감시위원회(KPPI)에 대해 상류 제품에서 최종 제품까지 포괄적으로 수입 관세를 부과하는 세이프
2019-09-17
인도네시아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통상장관 인도네시아 정부는 무역협정을 통해 한국과 미국과의 교역을 확대하길 바라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통상장관은 “인도네시아-한국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IK-CEPA) 협상을 이르면 10월에 마무리하고 싶다&rd
인도네시아 루훗 빤자이딴 해양조정장관은 12일, 보크사이트와 주석 등 광물에 대한 수출 금지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알루미늄의 원료인 보크사이트 제련소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업 등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