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ADM)는 지난 3월부터 전국 13개 도시에서 개조 차량 콘테스트 ‘다이하츠 드레스 업 챌린지 2019(Daihatsu Dress Up Challenge 2019)’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 비즈니스
유통∙물류
2019-08-20
인도네시아 국산 전기 스쿠터 그시쯔(GESITS)의 제조 판매를 담당하는 그시쯔 테크놀로지 인도(PT Gesits Technologies Indo, GTI)는 2021년에 현지조달율 100%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중국, 일본 등 총 5개사가 출자한 합작회사 QMB 뉴 에너지 머티리얼즈(
2019-08-19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 자동차(EV) 보급 촉진에 따라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 협회(GIAMM)에 가입한 150개 기업 중 약 30%가 소멸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GIAMM의 하디 사무총장은 “EV는 구동용 모터가 일반 차량과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밥솥과 믹서기, 급수장치, 냄비와 같은 조리 가전에 대해 국내기준(Standar Nasional Indonesia, 이하 SNI)의 취득을 의무화하는 관련 규정을 연내에 공포한다고 밝혔다. 12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국내 가전 업계는 보다 건전한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환영하고 있다. &nbs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ADM)는 14일, 1~7월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10만 83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에 비해 9.6% 감소했지만 전체 시장도 11% 하락해 다이하츠의 시장 점유율은 17.2%로 전년 동기
2019-08-16
닛산 자동차의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닛산 자동차(PT Nissan Motor Indonesia, 이하 NMI)는 최근 자카르타 수도권에 대리점 4개소를 신장개업했다고 발표했다. 모두 닛산 자동차가 전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차세대 점포 디자인 컨셉 ‘닛산 리테일 컨셉'으로 새로 개장했다.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12일, 타카타제 에어백 팽창기 결함으로 총 7,330대를 리콜(회수·무상 수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03년형 어코드(Accord) 211대, 2004~2008년형
2019-08-15
인도네시아 생수제조자협회(Aspadin)는 올해 식수시장 성장률이 전년 대비 9~10%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상반기(1~6월)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9%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를 웃돌았다. 현지 언론 꼰딴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Aspadin의 라흐맛 협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미니 마켓 '알파마트(Alfa Mart)’를 운영하는 소매 대기업 숨브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 Tbk, 이하 AMRT)는 지난 5일 포인트 서비스 뽄따(Ponta)를 국내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로열티 인도네시아(PT Global Loyalti Indonesia, 이하 GLI)의 주식
2019-08-14
인도네시아 대표 일본계 자동차 메이커의 7월 신차 판매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9.4% 감소한 8만 3,346대였다. 이스즈를 제외한 상위 7개 업체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이 가운데 6개 업체는 두 자릿수 감소했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로
산또소 뜨리술라 인터내셔널 사장 인도네시아 의류 제조 대기업 뜨리술라 인터내셔널(PT Trisula International Tbk)은 중부 자바 주에 공장 신설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비는 1,000억~1,500억 루피아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2일자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뜨리
2019-08-12
대형 세일 ‘인도네시아 그레이트 세일(Indonesia Great Sale, 이하 IGS)'이 8월 14~25일까지 12일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를 포함한 국내 24개주 상업 시설에서 개최된다. 그레이트 세일은 그동안 지역별로 실시하고 있었지만 올해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기간 동안의 목표 거래액은 총 3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