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철도회사 케이큐(Keikyu)는 9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건설하는 고층 타워 아파트 '사우스게이트 프라임 타워(Southgate Prime Tower, 29층)'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 호수는 189호로 바닥 면적은 2만 416평방미터에 달한다. 케이큐는 아파트
건설∙인프라
2018-10-05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동부 깔리만딴주 발릭빠빤-쁘나잠대교 건설 공사에 대한 입찰 사전 심사를 이달 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영 건설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의 자회사 와스끼따 톨로드(PT Waskita Tollroad)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도
2018-10-04
중국의 3대 케이블 업체 중 하나인 '강소중천테크놀로지'는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에 광섬유 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공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500명을 고용하고 이달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공장 위치은 서부 자바 까라왕의 수르야 찝따(Surya Cipta) 공단. 현지 법인 ZTT 케이블 인도네시아(PT ZTT Cable
영국은 인도네시아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가 서부 자바 주에서 계획하고 있는 4개 노선의 철도재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9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리드완 카밀 서부자바 주지사는 “모아짬 말릭 주인도네시아 영국
2018-10-03
아디 커뮤터 쁘로뽈띠(PT Adhi Commuter Properti, 이하 ACP)가 자카르타 수도권 경전철(LRT)의 각 역 주변에서 진행하는 아디 까르야의 TOD 사업 ‘LRT 시티' 개발에 대해 총액 약 58조 9,800억 루피아의 자금을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ACP는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
인공섬 건설업체들,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규정 위반 지반침하로 수몰위기에 놓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던 인공섬 조성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28일 인도네시아 인베스트먼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주 정부는 지난 26일 자카르타 앞바다에 건설하던 17개 인공섬 중 13
2018-10-01
인도네시아 국영 시멘트 제조업체 세멘 바뚜라자(PT Semen Baturaja)가 오는 12월 잠비 주에 새로운 시멘트 공장을 건설한다. 연산 능력 35만톤으로 202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세멘 바뚜라자의 루디 비서에 따르면, 잠비 주 딴중 조호르(Tanjung
2018-09-28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중부 자바주 솔로-족자카르타-서부자바주 꾸론쁘로고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총연장 91.93킬로미터)의 건설 계획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연말에 입찰을 실시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는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 AP2)는 국내 11개 공항의 확장 및 정비 등의 개발 사업에 국내외 민간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4조 2,000억 루피아 이상에 이른다고 현지 언론 꼼빠스가 보도했다. AP2의 무하마드 사장에 따르면, 내년
2018-09-26
히노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Hino Motors Sales Indonesia, HMSI)는 24일 북부 자카르타 찔린찡에서 신규 딜러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3S(판매·서비스·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동부 깔리만딴 꾸따이 까르따느가라군 한딜의 YYA 석유·가스전에서 새로운 해상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8,540만 달러에 달한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자회사 PHE ONWJ(PT Pe
2018-09-25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수메당군에서 새로운 산업단지가 개발될 예정이다. 수메당군 주변에 현재 고속도로와 대형 항구 건설 등 인프라 정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끄르따자띠 신공항도 개항했다. 접근 편리성을 어필하고 투자 유치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