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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관광경제특구, 내년 말까지 2개소 가동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9-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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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가경제특구위원회의 와휴 위원장은 관광경제특구 2곳을 내년 말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관광경제특구는 이미 2개소가 가동하고 있으며, 새롭게 2개소가 더 해지면 총 4곳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동을 예정하고 있는 경제특구는 북부 말루꾸주 모로따이섬과 딴중 끌라얀이다. 와휴 위원장은 “모로따이섬은 올해 말, 딴중 끌라얀은 내년 말 가동될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국내 경제특구는 현재 관광 특구를 포함한 12개소가 있다. 지정된 관광특구 4곳 외에 25곳이 관광 특구 신청을 제출했다. 이 가운데 방까주 숭아이 리앗과 딴중 구눙, 동부 자바 말랑주 싱오사리 등 총 3개소 관련해 정부가 9월에 심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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