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 산업장관 인도네시아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향후 전기자동차(EV)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완성차(CBU)와 완전조립(CKD) 자동차의 2025년 목표 수출 대수를 100만대로 설정했다. 수출액은 3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산업부가 설정한 올해 목표
무역∙투자
2019-08-21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뜨라주정부는 최근 스웨덴의 투자자와 폐기물 처리 시설 건설에 대해 협의했다. 사업비 및 건설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북부 수마뜨라주정부의 사브리나 비서관은 "현재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도 분리되고 있지 않다. 폐기
2019-08-16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인도, 중국, 대만에서 수입하는 폴리에스테르 단섬유(PSF)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에서 수입하는 합성 필라멘트(장섬유)에도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재무부는 5일에 공포한 재무장관령
2019-08-14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자동차 전용 터미널(카 포트)에서 상반기(1~6월)의 수출입 중장비 취급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 지난 5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터미널을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끈다라안 터미널(PT Indonesia Kendaraan Terminal, IKT)은 수입 대수는 전년 동기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딴중 뻬락(Tanjung Perak) 항구를 운영하는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3, 쁠린도3)은 상반기(1~6월)에 항만에서 환적되어 국내 각지에 수송된 화물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딴중 뻬락 항구는 지난 1월부터 환적화물을 취급하는 터미널
인도네시아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 무역장관 인도네시아 엥까르띠아스또 무역장관은 9일 인도네시아산 바이오 연료에 대해 유럽연합(EU)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경우 이에 대한 보복으로 EU산 유제품에 최고 25%의 관세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엥가르띠아스또 무역장관은 &
2019-08-13
일본 미쓰비시 그룹 중 부동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미쓰비시지쇼는 9일, 1월 1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법인 미쓰비시 에스테이트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Estate Indonesia)를 설립하고 4월 30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고 뒤늦게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유니콘 기업을 보유한 곳이자 최초로 데카콘(Decacorn,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 이상인 신생벤처기업) 기업이 탄생한 나라, 지난해 4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스타트업 투자가 이뤄진 나라, 2억 7천에 가까운 인구를 보유했으며 1억이 넘는 인터넷 이용자를 보유한 나라. 바로 인도네시아다. 인도네시아
2019-08-12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중국과 싱가포르, 우크라이나에서 수입되는 강판에 대한 반덤핑 관세 적용 연장을 결정했다. 3개국의 강판에는 이미 2016년 4월부터 반덤핑 관세를 적용했다. 재무부는 지난 1일 ‘재무장관령 2019년 제111호'를 공포하였으며, 14일 후에 시행할 계획이다. 세율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중
인도네시아 정부는 최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포럼에서 총액 11억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에 관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일 현지 매체 비즈니스인도네시아 등의 보도에 따르면, 각서를 체결한 투자 안건은 총 13건. 이 중 아시아 스타치 인터내셔널(Asia Starch Internationa
2019-08-09
자카르타 포스트 8일 기사에 따르면, 텔콤(PT Telekomunikasi Indonesia)의 자회사인 텔콤셀의 미뜨라 이노바시(Telkomsel Mitra Inovasi, 이하 TMI)의 투자 1건 이익이 240억 루피아에 달했다. MDI(Metra Digital Innovation) 벤쳐스는 모회사인 텔콤 그룹의 지원을 받아
인도네시아는 약 6,290만 중소기업이 전체 사업의 99.9%를 차지(2017년 기준)하여 중소기업들의 규모가 크지만 자금 조달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다양한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체 수출액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아리프 부디만따 국가경제산업위원회(KEIN) 부위원장은 "금융에 대한 접근성 부족이 수출 중소기업의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