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신재생에너지협회(METI)는 새로운 수도 이전처인 동부 깔리만딴의 전력 공급은 대부분 재생가능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방침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METI의 수르야 대표는 8월 27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동부 깔리만딴주 꾸
에너지∙자원
2019-09-03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은 8월 30일, 석유가스산업의 탐사 및 개발에 관한 부가가치세(VAT)와 토지건물세금(PBB)의 세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석유가스부문의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재무부는 이와 관련해 8월 27일자로 재무장관령 ‘2019년 제122호'를 공포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26일, 주석 거래 시장을 설치해 외화 수입 확대를 도모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품거래감독청(BAPPEBTI) 시장 개발부의 사후디 부장은 “인도네시아는 주석을 비롯해 금과 야자유 등 세계적인 광물과 농산물 생산국임에도 불구하고 국제
2019-08-30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내년 설비 투자에 8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1~6월)에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 정유 리노베이션 공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빠할라 재무이사는 &l
2019-08-29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전력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국내 전력 소비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3%로, 전년 동기 증가율인 4.7%에서 감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가 설정한 연간 목표의 6.9%를 크게 밑돌았다. 전력 수요가 늘지 않아 정부가 추진하는 3,500만kW의 발전 개발 계획 달성률은 지난해 말 시점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은 10월 산업용 천연 가스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인상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는 인근 국가와 비교해 산업용 가스의 가격이 높다고 각 업계에서 불만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지 언론 드띡 24일자 보도에 따
2019-08-27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kit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유럽연합(EU)이 지난 14일 인도네시아산 바이오디젤 수입품에 8∼18%의 상계관세를 부과한 것에 맞서 자국 항공사들에게 유럽연합(EU)의 에어버스 항공기를 사지 말고 미국 보잉의 주문으로 전환할 것을 압박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22일자 비즈니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과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국내 지열발전소 개발에 총 37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액은 PLN이 10억 달러, 쁘르따미나가 26억 8,000만 달러이다. PLN의 자회사 PLN 가스 & 지
2019-08-26
엥가르띠아스또 루끼따(Enggartiasto Lukita)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유럽연합(EU)이 14일 인도네시아산 바이오디젤 수입품에 8∼18%의 상계관세를 부과한 것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에 항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인도네시아 국영 안따라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엥가르띠
2019-08-23
태국 국영 석유 PTT는 19일 인도네시아의 탄광 개발 업체 2개사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석탄 매장량 확보가 목적이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PTT의 인도네시아 탄광 개발 자회사 SAR를 통해 센티까 미뜨라 쁘르사다(PT Sentika Mitra Persada)와 물띠아라 까뿌아스(P
2019-08-22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이번 주부터 천연가스 광구에 대한 데이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데이터 사용료를 세외수입(PNBP)으로 간주해왔지만 앞으로는 데이터를 널리 공개해 석유·가스 탐사 활동과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 같은 내용은 에너지광물장관령 &l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 에너지 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tionalical)은 발전소 개발 강화 전략으로 자회사 메드코 파워 인도네시아(PT Medco Power Indonesia, MPI)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메드코 에너지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