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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항운영사 앙까사뿌라1, 족자카르타 신공항 2019년 4월 개항 목표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8-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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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1(PT Angkasa Pura1)은 28일 족자카르타특별주 꾸론쁘로고 신국제 공항을 당초 예정대로 2019년 4월에 개항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앞서 토지 취득 지연 등으로 개항시기가 상당히 지연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하지만 족자카르타에서 이날(28일) 열린 신공항 건설에 대한 조정회의에서 AP1의 루크 이사(기술 담당)는 "제1기 공사는 7개월 만에 완료했다. 내년 4월 개항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루크 이사는 “염려된 약 582헥타르 규모의 토지 취득은 농지·도시계획부 산하의 국토청(BPN) 족자카르타 지부가 3월 29일자로 토지 인도가 완료됐다고 관계 당국에 알렸다”라고 말하며 "토지 취득은 100% 완료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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