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세무국장 “법인세 10%도 충분히 가능…부가가치세율 인하도 검토” 경제∙일반 편집부 2016-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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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를 현행 25%에서 17%로 낮추겠다는 정부 계획이 발표된 이후 켄 드위주기아스띠아디(사진) 재무부 세무국장은 11일 “체납분에 부과금을 강화하면 조꼬위 대통령이 제시한 17%보다 더 낮은 세율인 10% 적용도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켄 세무국장은 “법인세는 10%까지도 인하할 수 있다. 또한 부가가치세(Pajak Pertambahan Nilai·PPN)도 함께 인하할 예정이며 법인세와 같은 수준으로 낮출 것”이라 말했다.
법인세 인하에 대해서는 의회(DPR)가 이달 하순 이후 세무 관련법 개정안과 함께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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