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최대 식품회사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PT Indofood Sukses Makmur)는 미중 무역 전쟁의 영향에 덜 민감한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13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푸드의 안토니 살림 사장은 "국내 수요가 왕성해 미중 무역 전쟁의 영향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유통∙물류
2019-06-18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는 현대 소매업의 올해 매출 성장률이 전년 대비 10~12%를 달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13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는 5월 6일 시작된 라마단과(이슬람 금식월)과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의 장기 휴가 기간 동안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Ap
2019-06-17
후지필름(Fujifilm)의 인도네시아 법인 후지필름 인도네시아(PT Fujifilm Indonesia)는 12일, 즉석 카메라 'instax(인스탁스) 체키' 시리즈 중 최소・최경량 신모델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LiPla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드 크기로 필름을 최소화했으며, 음성을 녹음할 수
2019-06-14
CJ푸드빌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번째 점포를 냈다. 지난 1일 현지 매체 트리뷴뉴스에 따르면 이번에 뚜레쥬르가 개점한 곳은 발리의 갤러리아 발리 몰(MBG)이다. 뚜레쥬르 인도네시아의 마가레드 앙겔리짜 미디어·온라인 마케킹 이사는 "응우라라
2019-06-13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Renault)가 인도네시아에 신차를 투입한다. 르노는 오는 7월 18~28일 수도 외곽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GIIAS) 2019’에서 소형 다목적 차량(MPV)의 신차 'Triber(트라이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b
인도네시아 대형 강관 강재 가공 업체 스틸 파이프 인더스트리 오브 인도네시아(PT Steel Pipe Industry of Indonesia, 이하 스핀도)는 500억 루피아를 투자해 국내 판매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자바섬 외 2곳에서 창고를 새롭게 가동한다. 현지 언론 꼰딴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핀도의 조
일본의 키치리 홀딩스(Kichiri Holdings)는 7일, 인도네시아에서 햄버거 전문점 이시가마야 햄버거와 밀크티 전문점 차바티(Chavaty) 프랜차이즈를 다루는 키치리 리즈키 아바디(PT Kichiri Riizki Abadi)의 주식 51%를 51억 루피아에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인도네시아
2019-06-12
인도네시아의 유제품 기업 ABC 코겐 데일리(PT ABC Kogen Daily)는 9월 냉장우유를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냉장 유통망이 아직 정비되지 않은 인도네시아는 주로 수입 분유나 초고온 살균(UHT) 처리 방식을 통해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는 우유를 제조하고 있다. ABC 코겐 데일리
2019-06-11
BMW의 전기차 i3의 최상위 퍼포먼스 모델인 i3S 독일 자동차 업체 BMW와 포르쉐는 올해 중반부터 내년 3월경까지 인도네시아 시장에 각각 전기자동차(EV)를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BMW의 현지 법인 BMW 그룹 인도네시아(BMW Group Indone
2019-06-10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그룹의 ‘가루다 마따람 모터(Garuda Mataram Motor, 이하 GMM)’는 독일의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신형 모델을 투입한다. 모두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으로, 오는 7월 18~28일 수도 외곽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
2019-05-31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에 따르면 4월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에 출하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59만 8,372대였다.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18% 증가한 5만 2,397대를 기록했다. 판매 대수는 혼다가 최고로, 이외의 3개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2019-05-29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의 상업 시설과 호텔, 레스토랑이 약 1개월간 실시하는 연례 대형 세일인 '페스티벌 자카르타 그레이트 세일(Festival Jakarta Great Sale 2019)'이 지난 25일 개막했다. 인도네시아인은 전통적으로 르바란 연휴를 축하하기 위해 새 옷과 신발에 돈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