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니켈 제련소 2개소와 납 제련소 1개소 등 총 3개소가 가동한다. 에너지광물자원부가 석탄 수송 및 판매에 관한 특수 품목 허가(IUP OPK)를 부여한 제련소는 총 23곳이다. 현지 언론 꼰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
에너지∙자원
2019-05-31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Antam)은 전기자동차(EV)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음극판과 스테인레스강의 주원료인 페로니켈(Ferronickel, 니켈 20%·철 80%)의 공장 건설을 위해 중국 기업 2개사와 제휴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리튬
라자만달라 일렉트릭 파워(PT Rajamandala Electric Power)는 24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에 건설한 라자만달라 수력 발전소가 12일에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건설지 선정에서 타당성 조사, 자금 조달 등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다뤘다. 라자만달라 수력 발전소는 자카르타에서 남
2019-05-29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슬래그를 건축 자재로 사용하기 위한 규정을 공포한다. 구리와 니켈 등의 슬래그를 폐기하면 유해 폐기물이 되지만, 철강의 특성을 살리면 콘크리트의 골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제련소의 증가와 함께 슬래그 발생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규정의 공포를 서두르고 있다고 현지 언론 자
인도네시아 서부 깔리만딴 주는 우라늄의 풍부한 매장량을 활용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전을 건설하면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수입하는 20만㎾의 전력을 자력으로 조달할 수 있게 된다고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서부 깔리만딴의 수따르미지(Sutarmidji) 주지사는 원전 건설까지 5~6년은 걸린다는 입장을
2019-05-28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정유 신설·개수나 석유 화학 제품 공장 건설 등 하류 부문에 500억 달러를 투자해 2026년에는 한국, 중국,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석유 가스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
2019-05-24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은 국내에서 남은 액화 천연 가스(LNG) 11카고(Cargo)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11카고는 국영 전력 PLN이 올해 조달 예정이었던 17카고 중 구입량이 감
올해 인도네시아의 커피 원두 생산량이 지난 4년 중 최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커피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블룸버그통신과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로브스타 원두 3위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수 개월 내 지난해 보다 5% 이상 많은 69만t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미 농무부
2019-05-23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1분기(1~3월) 팜오일(CPO)과 팜 관련 제품(바이오 디젤 및 유지 화학 제품 등)의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910만톤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량은 784만톤이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
2019-05-22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이그나시우스 조난 장관이 16일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의 도쿄 본사를 방문, 우에다 타카유키 사장과 마셀라 광구의 액화 천연 가스(LNG) 개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양자는 개발 계획(POD)을 검토하고 신속하게 합의하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2019-05-21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날룸) 산하의 석탄 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이하 PTBA)의 알피언 사장은 리아우 주 쁘라납(Peranap)과 남부 수마트라 주 딴중 에님(Tanjung Enim)에서 추진하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최근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까라왕군 찔라마야(Cilamaya) 지역에서 개발이 진행 중인 자바 제1가스 화력발전소(발전 용량 176만㎾) 건설 사업에 민간 부문 자금 조달 패키지로 총 3억 500만 달러의 대출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일본 마루베니(Marubeni),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201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