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23일 방글라데시에서 수주한 철도 차량 26량을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딴중 쁘락 항구에서 선적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I
무역∙투자
2019-07-26
미국계 정유회사 엑손모빌 인도네시아(PT Exxonmobil Indonesia)는 석유가스 하류 사업 확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기업과 공동으로 2025년까지 25조~35조 루피아의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엑손모빌 인도네시아의 에르윈 부사장(홍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향후 5년간 산업용 플라스틱 수입량을 50% 줄이는 목표를 밝혔다. 17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국내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의 화학·섬유·제지산업(IKTA)국 관계자는 “인
2019-07-25
중국이 인도네시아와 한국, 유럽연합(EU), 일본이 생산하는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스테인리스스틸 빌렛과 열간압연 스텐레스 강판의 반덤핑 관세율은 18.1%~103.1%이다. 인도네시아 기업은 20.2%의 관세율이 부과된다.
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는 키노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 키노 인터내셔널(PT Kino International)과 함께 인도의 유통회사 리난다 컨서머 인디아(Linanda Consumer India)를 2천 22만 루피아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도와 남아시아 지역에서 키노 제품의
2019-07-24
싱가포르 도시 계획 컨설팅 회사 수르바나 주롱(Surbana Jurong)은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의 농사 지역을 디지털 경제 허브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농사 지역은 싱가포르에서 페리로 30분, 바땀의 항나딤 국제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다. 건설 용지는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과 인도네시아 기업 카이사르 모또르인도 인더스트리(PT Kaisar Motorindo Industri)의 합작회사 소코닌도 오토모빌(PT Sokonindo Automobil)이 자동차 수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미 해외에 수출하고 있지만 동남아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일 대만 EMS (전자기기 위탁제조 서비스) 대기업 컴팔(Compal)이 인도네시아에 생산기지를 만드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컴팔 출장단이 9월 인도네시아를 시찰할 예정이다. 컴팔은 미국 애플 제품의 EMS 등을 다루고 있으며, 주요 생산공장이 중국 본토에
인도네시아에서 개인 간 대출 P2P 블렌딩 플랫폼 우앙뜨만(Uang teman)을 운영하는 싱가포르의 디지털 알파 그룹(Digital Alpha)에 일본의 최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KDDI가 출자했다. 출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KDDI는 ‘KDDI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 3호
2019-07-23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18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정부가 실시하고 있던 인도네시아산 파스타와 인스턴트 라면에 대한 세이프 가드(긴급 수입 제한)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마다가스카르 정부는 지난해 9월, 파스타와 인스턴트 라면의 수입 증가가 국내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고 판단해 조사를 시작했다. 이에 파스타와 인스턴
인도네시아 팜오일산업연맹(GAPKI)에 따르면 4월 팜 오일 수출은 현저하게 떨어졌다. 여러 수출 국가에서 인도네시아산 팜 원유(CPO)에 적용한 규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GAPKI의 데이터에서 4월 CPO 수출은 3월의 296만톤에서 18% 감소한 243
201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