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필립 모리스 인도네시아, '말보로' 등 일본에 첫 수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3-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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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담배 제조업체 필립 모리스의 현지 법인 필립 모리스 인도네시아(PT Philip Morris Indonesia, 이하 PMID)는 21일 서부 자바 주 까라왕 공장에서 생산한 '말보로'와 'L&M'을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면세점에 총 900만 개피를 공급한다.
PMID의 아마드 사장은 "지금까지 일본의 면세점에서는 (유럽) 세르비아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PMID와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PMI) 산하의 담배회사 한자야 만달라 삼뿌르나(PT Hanjaya Mandala Sampoerna)의 수출국은 일본을 포함해 태국과 인도, 덴마크, 독일 등 세계 44개국에 달한다.
한자야 만달라 삼뿌르나 관계자는 "한자야 만달라 삼뿌르나와 PMID는 앞으로도 수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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