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온라인 배차 서비스 오토바이 택시(오젝) 운전자 단체에서 운임 인상을 요청받았다고 밝혔다. 운임 개정을 검토할 방침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와 고젝(Gojek) 2개사는 관망하는 자세를 보였다. 현지
교통∙통신∙IT
2020-01-23
인도네시아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자카르타와 반뜬주 므락을 연결하는 철도의 소요시간에 대해 일부 구간에서 실시하고 있는 레일 교체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의 3~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꼰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5천400억원 상당 '바땀 항나딤공항 투자개발 사업' 목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5천400억원 상당 인도네시아 바땀섬 공항개발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현지 국영기업 두 곳과 손을 잡았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3일 자카르타 풀만호텔에서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AP1), 국영 건설사 위자
2020-01-20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부문 자회사 텔콤셀(Telkomsel)은 13일 스띠안또 한또로(Setyanto Hantoro)씨의 새 사장 취임을 발표했다. 전 사장 엠마 스리 마르띠니(Emma Sri Martini)씨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
2020-01-17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향후 1~2년 동안 3.5GHz(기가 헤르츠) 주파수 대역에서 실시하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스템의 실증 실험이 늘어날 전망이다. 13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부문 자회사 텔콤셀(Te
2020-01-16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회사 블루버드(PT Blue Bird)는 올해 차량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기자동차 200대를 조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꼰딴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루버드는 현재 자카르타, 데폭, 땅으랑, 브까시에서 총 29대의 전기자동차를 운행하고 있다. 차종은 중국의 친환경 기업 비야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지난해 도입한 결제 서비스용 QR코드의 통일 규격 ‘QRIS(인도네시아 표준 QR코드)’를 이용하는 가맹점을 연내 현재의 약 9배에 해당하는 1,500만개로 늘릴 목표이다. 올해부터 QRIS 이용을 의무화한 것 등으로 이용자가 급증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도시철도(MRT)를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와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는 10일 철도 통합 정비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합작회사를 정식으로 설립한다. 합작회사는 모다 인터그라시 트랜스포타시 자
2020-01-14
지난해 인도네시아 디지털 경제는 전년 대비 48% 증가한 4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배차 앱 서비스와 전자상거래(EC)가 주도해 크게 비약했으며, 각종 전자 결제 수단의 폭발적인 보급은 국내의 핀 테크(IT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에 대한 디지털 기술자의
2020-01-13
인도네시아 재벌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에서 전자머니 포인트 서비스 OVO(오보)를 운영하는 비전넷 인터내셔널(PT Visionet International)은 8일 지난해 OVO 거래량이 10억회에 달해 전년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래액은 55% 증가했다. 월간 평균 활성 사용자 수는 4
부디 까르야 수마디(Budi Karya Sumadi)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7일, 반뜬주와 주변에 공항 3곳을 신설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매체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같은 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으로의 여객 집중을 분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부디 장관에 따르면 반뜬
2020-01-10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국영 기업 7개사가 출자해 설립한 QR코드 결제 서비스 ‘링크 아자(Link Aja)’는 2023년 국내 전자 결제 서비스의 국내총생산(GDP) 기여도가 8%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6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의 1.4%에서 약 6배로 확대될 전망이다. &
2020-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