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그룹 뉴스(Media Group News), 유니버설 아티스트 미디어 그룹 코리아(Universal Artist Media Group Korea, 이하 UA미디어 그룹 코리아), 비만따라 찌뜨라(Bimantara Citra) 3개사는 인도네시아와 한국 양국의 창조적인 콘텐츠 개발을 위한 합작 투자사인 ‘UA미디어 인도네시아(UA Media
무역∙투자
2019-07-19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 그룹 산하의 스리위자야 항공(PT Sriwijaya Air)은 항공권 판매 외 수입 확보를 위해, 고객용 어플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항공편 외 수입이 올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지난해 5%에서 8~10%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산 아보카도가 가까운 시일 내에 일본에 수출될 가능성이 나왔다. 지난 8일자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재일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스리 농업 담당관은 “인도네시아의 상사 구눙 세우(Gunung Sewu) 그룹 산하의 ‘그레이트 자이언트 푸드 재팬(Great Giant Foods Japan, 이하 G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자동차와 그 부품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36억 8,140만 달러였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올해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6일자 보도
2019-07-18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는 중국의 전기자동차(EV) 메이커 2개사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생산 기지를 옮기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조정부 리드완 사무차관은 “현재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업체는 신에너지자동차(NE
2019-07-17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 무역 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은 히타치 제작소와 물 사업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BP 바탐의 에디 뿌뜨라 이르와디 청장은 “히타치 제작소는 특히 BP 바땀의 해수 담수화 사
2019-07-16
미쓰비시자동차는 지난 9일 인도네시아의 배차 서비스 대기업 고젝(Gojek)과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그룹 계열사인 미쓰비시상사와 공동으로 출자할 방침으로, 출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미쓰비시자동차는 고젝의 디지털 플랫폼을 강점으로 활용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검토할 방침이다. 미쓰비시가 배차 서비스 회사와 제휴하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해 외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로 공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러한 투자 총액은 100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석유 화학 및 자동차, 전자 산업 분야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5일자 현지 인베스터데일리가 보도했다. 산업부 국방·국제
2019-07-1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하수도 정비 사업에 일본국제협력기구(JICA)가 309억 8,000만엔 엔차관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언론 꼰딴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기술을 사용한 인도네시아 최초 대규모 하수 처리 시설 건설 및 배수 수로를 정비한다. 2026년 6월에 가동을 시작한다.
미쓰이 스미토모 인슈런스(Mitsui Sumitomo Insurance)가 인도네시아의 생명보험회사 시나르마스 MSIG(PT Asuransi Jiwa Sinarmas MSIG, 이하 LIFE)의 지분 30%를 3조 8,000억 루피아에 추가 취득, 출자 비율을 80%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LIFE는9
2019-07-11
인도네시아 최대 제빵회사 니뽄 인도사리 코르삔도(PT Nippon Indosari Corpindo, 이하 인도사리)는 5일, 프리믹스(제빵에 사용되는 밀가루 등의 분말류) 제조를 담당하는 자회사 미뜨라 뉴 그레인(PT Mitra New Grain)이 10억 루피아의 증자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만디리(Mandiri)는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은행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만디리 은행의 까르띠가 은행장은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필리핀 중견은행을 인수할 계획이다”라며 “인수 금액은 협상에 따라
201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