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계약 용량이 200kVA(볼트암페어) 이상의 대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산업용 전기 요금을 오후 11시부터 오전 8시까지 30% 할인하는 심야 할인 제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분부터 소급 적용하여 2020년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에너지∙자원
2019-04-29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1분기(1~3월)에 새로운 석유 및 가스 매장량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다르마완 이사(상류 사업 담당)는 자회사 쁘르따미나 훌루 에너지(PT Pertamina Hulu Energy)와 리아우 공기업 부미 시악 뿌사꼬-쁘
2019-04-26
인도네시아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 이하 안땀)의 자회사로 니켈 광산을 다루는 각 니켈(Gag Nikel)은 올해 1분기(1~3월) 니켈 광석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인 41만 4,000톤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
2019-04-25
인도네시아 바이오연료제조협회(Aprobi)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30% 혼합한 'B30' 차량 주행시험을 10월에 완료할 목표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Aprobi의 폴 러스 회장은 “에너지광물자원부와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리아우제도 주의 최대 석유 매장지 로깐 광구(Blok Rokan)에 오는 8월부터 투자를 시작한다.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1년 8월 미국의 2위 가스·정유업체 쉐브
2019-04-24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15일 팜원유(CPO)에서 만든 바이오 디젤 100%을 이용한 ‘B100’의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업부의 공용차와 트랙터 총 50대를 이용해 데이터를 수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농업부의 아므란 장관은 "B100의
2019-04-23
인도네시아 국영 알루미늄 생산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um, 이하 Inalum) 산하의 광업회사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이 설립한 합작 회사 '보르네오 알루미나 인도네시아(PT Borneo Alumina Indonesia, 이하 PT BAI)'가 서부 깔리만딴 주 믐빠와(M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과 영국 네덜란드계 석유 기업 로열더치셸(Royal Dutch Shell)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아라푸라해의 마셀라 광구 액화 천연 가스(LNG) 개발 사업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셀라 광구 개발에 몇 가
2019-04-22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최근 동부 누사 뜽가라 주 꾸빵(Kupang), 서부 누사 뜽가라 주 비마(Bima), 말루꾸 주 암본(Ambon), 파푸아 주 자야뿌라(Jayapura)에서 액화석유가스(LPG) 터미널 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꼰딴에 따르면 투자액은 총 1조 2,000억 루피아
2019-04-18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2021년부터 쉐브론을 이어 리아우제도주에 있는 최대 석유 매장지 로칸 광구를 개발하기로 되어있지만, 아직 정부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2021년에 계약 만료되
2019-04-16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딴중 쁘락(Tanjung Perak) 항구의 라몽 다목적 터미널(Terminal Teluk Lamong)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와 미디어인도네시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
인도네시아가 천연 고무의 국제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주요 생산국인 태국, 말레이시아와 협조해 이달부터 4개월 동안 수출량을 9만 8,160톤 줄인다. 현지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3개국으로 구성된 국제고무협의회(ITRC)는 4개월간 고무 수출량을 총 24만 톤 감축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