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일본 소지쯔, 수마뜨라의 일반탄 탄광 지분 매각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3-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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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업 소지쯔(Sojitz)는 11일 인도네시아 수마뜨라섬에서 일반탄 탄광을 가지고 있는 바라 알람 우따마(Bara Alam Utama)의 전체 지분(30%)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매각 대상이나 금액, 시기 등은 아직 알리지 않았다.
현지 언론 드띡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매각 이유로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 의식이 높아지고 있어 온실 가스 배출량이 많은 일반탄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점 등을 꼽았다. 사업 지속성의 관점에서 석탄 자산을 재분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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