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의 밤방 청장은 최근 영국과 프랑스에서 열린 투자포럼에 참석,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 113건에 대한 900억 달러 투자를 요청했다. 정부는 외국 민간기업의 인프라 부문에 대한 투자 유치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밤방
무역∙투자
2019-07-09
인도네시아 자동차 대기업 인도모빌 숙세스 인터내셔널(PT Indomobil Sukses Internasional)은 6월 25일자로 자회사를 통해 석탄 시추 회사 프리마 사라나 그밀랑(PT Prima Sarana Gemilang, PSG)의 주식 97.5%를 2,950억 루피아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
2019-07-08
미국의 해외투자 기구인 해외민간투자공사(OPIC)는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 투자를 두 배로 늘린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일자 보도에 따르면 OPIC의 에릭 경영진은 “현재 투자액 1억 2,500만 달러에서 2024년에 2억 5,000만 달러까지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rdq
2019-07-04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6월 26일 아르헨티나와 양국간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는 워킹그룹(working group·실무 협의체) 설치에 관한 공동 성명에 서명했다. 아르헨티나를 중남미 시장 진출 거점으로 두면서 무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019-07-03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6월 28일 도요타 자동차가 향후 4년간 총 28조 3,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전기자동차(EV)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도요타 자동차의 투자 계획에 대해 “EV나 하이브리드 자동차(HV) 개
2019-07-02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5월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한 2만 6,067대였다. 2개월만에 전년 동월을 웃돌았다. 수입 대수는 39% 감소, 생산량은 10% 감소했다. 현지 언론 드띡 6월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상위 4개 메이커의 수출 대수
필리핀 로페즈 무역장관이 인도네시아 루끼따 무역장관에게 필리핀산 자동차 부품 수입을 확대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지 언론 뗌뽀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최근 폐막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에 참가한 두 무역장관은 양국의 교역량 확대에 관해 논의했다. 필리핀은 최근
2019-06-28
타이어기업 브리지스톤(Bridgestone)의 인도네시아 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인도네시아(PT Bridgestone Tire Indonesia)는 25일 타이어 제품 판매와 유지 보수 서비스도 제공하는 ‘원스톱’ 대리점을 서부자바주 찌부부르에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꼰딴
인도네시아 관광부는 국내 관광경제특구 4곳 인프라 개발에 총 113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4곳 중 투자유치 금액이 가장 크게 필요한 곳은 북부 말루꾸주 모로따이 경제특구이다. 부지 면적 300헥타르의 인프라 개발에 29
2019-06-27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이 24일 발표한 무역 통계에 따르면, 5월 무역 수지는 2억 760만 달러 흑자였다. 2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9% 감소한 147억 달러, 수입액은 18% 감소한 145억
2019-06-26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에 따르면, 국내외 40개사가 4월에 정식으로 개설한 비뚱 경제특구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미 4개사가 총 3조 루피아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북부 술라웨시주 무역통상처의 제니 처장은 “사무실과 공장
2019-06-25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토마스 렘봉(Thomas Lembong) 청장은 올해 투자실현액(석유·가스, 금융 제외)이 두 자리 성장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목표액은 전년 실적 대비 10% 증가한 792조 3,000억 루피아다. 미중 무역 전쟁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공장 이전이 예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