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오일 수입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유럽연합(EU)을 대체할 시장으로 인도네시아는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꼽고 있다. 헬미 파우지 주이집트 인도네시아 대사는 8일 이집트에서 인도네시아산 팜오일 정제·판매를 담당하는 오레오 미스르(Oleo Misr)를 방문, 팜오일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nbs
에너지∙자원
2019-04-15
인도네시아가 2015년 말레이시아와 설립한 '팜유생산국위원회(CPOPC)’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팜유에 관한 회의에서 유럽이 유채기름과 콩기름 수입을 제한해야 한다고 각국에 호소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헨드라 팜유생산국위원회 이사이자
2019-04-12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의 드위 수찝또 기관장은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이 진행 중인 아라푸라 해(Arafura Sea) 마셀라 광구(Masela block)의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대해, 정부와 INPEX 사이에서 아직 사업비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유럽연합(EU)의 유럽의회가 팜유 유래 바이오 연료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용 금지한다는 규제안을 승인할 경우 EU의 유럽 사법 재판소에 제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무역 분쟁을 다루는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
2019-04-11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쁘르따 아룬 가스(PT Perta Arun Gas, PAG)는 최근 아쩨 록스마웨에서 아룬 액화 천연 가스(LNG) 저장 기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저장 기지는 PAG가 운영하는 아룬 보세물류센터(PLB)에 위치해 있다. 이 보세
2019-04-10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원유·가스 생산량은 181만 4,000 BOE로 목표 생산량인 220만 5,000BOE에서 5.4%를 하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Indonesia Asahan Aluminium, 이하 이날룸) 산하의 석탄 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PTBA)은 지난해 100만 톤 이하였던 고품위 석탄의 생산량을 올해는 380만 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태국의 석탄 대기업 반뿌(Banpu)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인도 땀방라야 메가(PT Indo Tambangraya Megah, ITM)는 올해 목표 석탄 생산량을 전년 대비 6.79% 증가한 2,360만톤으로 설정했다. 목표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2,650만톤이다. 현지 언론 자
2019-04-09
인도네시아 농장 대기업 아스뜨라 아그로 레스따리(PT Astra Agro Lestari)는 팜원유(CPO)의 국내 판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해외 시장에서 팜오일 수입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것 등이 배경에 있다. 산또사 사장은 "바이오 연료로 발전소의 출하를
인도네시아 최대 석유화학 회사인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은 반뜬 주 찔레곤에서 폐플라스틱을 혼합한 아스팔트로 도로를 포장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은 대량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아스팔트에 혼합시켜 처리하기 위해
2019-04-08
인도네시아 독일계 시멘트 제조업체 인도시멘트 뚱갈 쁘라까르사(PT Indocement Tunggal Prakarsa, 이하 인도시멘트)는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4% 증가한 15조 8,000억 루피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공급 과잉 및 석탄 가격 상승, 루피아 환율 하락 등이 그 배경에 있다.
2019-04-05
인도네시아 환경·임업부는 유럽연합(EU)과 체결한 산림관리및거래 행동계획(FLEGT)에 관해 영국과 자주적 양자간 합의(VPA)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이 EU에서 탈퇴해도 영국으로 목재 제품 수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목적이다. 시띠 누르바야 환경·임업 장관과 영국의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