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히노 모터스 세일즈 인도네시아(HMSI)는 16일, 트럭 및 버스의 3월 소매 대수 판매량이 3,038대로 미쓰비시을 제치고 국내 최고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형 상용차 ‘레인저(Ranger)’의 판매량은 전체의 약 65%에 해당하는 1,96
유통∙물류
2019-04-23
인도네시아 이륜차제조자협회(AISI)는 18일 야마하를 제외한 지난 3월의 국내 이륜차 판매 대수(판매점 출하 베이스, 확정치)를 발표했다. 이 중 혼다는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42만 6,593대로 최고를 기록했다. 혼다의 72%를 차지하는 3만 8,426대는 배기량 125cc 이하의 스쿠터였다. 125cc 이상의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ADM)는 15일, 1~3월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한 4만 7,490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점유율은 18.3%였다. ADM에 따르면 정부 권장 저연비 소형차 &lsquo
2019-04-22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15일 지난 1~3월의 신차 판매 대수(소매 기준)가 3만 4,100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중 소형 다목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A70가 인도네시아에서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A70의 인도네시아 출시일을 오는 26일로 확절하고 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24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동남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를 앞세워 젊은 층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네덜란드 식품 판매 대기업 아호루도 데레즈(Ahold Delhaize)가 출자하는 인도네시아 소매 슈퍼 인도(Super Indo)는 최근 동부 자바 모조께르또에 배송센터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슈퍼 인도의 배송센터는 서부 자바 찌까랑에 이어 2번째이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배송센터의
2019-04-16
중국의 자동차 대기업 동풍소콘(DFSK, 이하 동풍자동차)은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글로리 56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4월 25일~5월 5일에 걸쳐 개최되는 자동차 전시회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IIMS) 2019'에서 예약
2019-04-15
파나소닉의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인 파나소닉 고벨 인도네시아(PT Panasonic Gobel Indonesia, 이하 PGI)는 9일, 올해 출시하는 신제품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공기 청정 기능 '나노' 기술을 탑재한 에어컨과 영하 3도의 미세 동결 상태로 식품의 신선도를 유지시키는 '프라임 프레시(Prim
2019-04-12
말레이시아에 출시된 '마몽드' 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중반 인도네시아에 마몽드(Mamonde)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1년에 출시된 마몽드는 이니스프리(innisfree), 설화수(sulwhasoo), 라네즈(laneige)에 이은 4번째 브
2019-04-11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는 최근 주력 모델인 '브리오(Brio)' 시리즈의 완성차(CBU) 수출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HPM가 CBU를 수출하는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이다. 2021년의 목표 수출액은 25조 5,000억
인도네시아에서 전자담배 액상 카트리지를 제조하는 NCIG 인도네시아 만디리(PT NCIG Indonesia Mandiri)는 내년 카트리지의 생산 능력을 증강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투자액은 1,000만 달러. 카트리지의 연간 생산 능력은 1,000만 개다. NCI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청량 음료와 생수를 생산하는 대기업들은 올해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생수 ‘클레오(Cleo)’ 등을 생산하는 사리구나 프리마띠르따(PT Sariguna Primatirta)는 전년 대비 40%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한다. 새롭게 투입하는
201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