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과자 제조 마요라 인다, 6천억 루피아 투자한 반뜬 신공장 내년 완공 유통∙물류 편집부 2018-08-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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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과자 제조 대기업 마요라 인다(PT Mayora Indah)는 반뜬 발라라자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총 6,000억 루피아를 투자한다.
현지 언론 꼰딴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요라 인다의 유니 비서는 “신공장에 비스킷 생산 라인 3개와 웨이퍼 생산 라인 15개를 설치한다. 투자 자금은 은행 대출과 자기 자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마요라 인다는 6월말에 신공장 건설 용지로 떼요쁘라따마 만디리흐밀랑(PT Tedjopratama Mandirigemilang)과 루붓 쁘르마따(PT Lubuk Permata) 두 회사가 소유한 총 5만 1,406헥타르의 토지를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토지 매입 가격은 613억 루피아이다.
마요라 인다는 올해 목표 매출을 전년 대비 10% 증가한 22조 9,000억 루피아, 순이익을 5% 증가한 1조 7,100억 루피아로 정했다. 또 수출을 전년 대비 45% 증가까지 끌어 올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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