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판유리협회, “하반기 성장 목표는 5.5%” 유통∙물류 편집부 2018-08-2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판유리안전협회(AKLP)는 하반기(7~12월) 판유리의 매출이 전년 대비 5.5%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인베스터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자동차 용 유리 및 건축 유리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1~6월) 성장률 4.5%에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KLP의 유스띠누스 구나완 회장은 “부동산 개발이 활발한 것과, 지난 2~12일에 걸쳐 개최된 인도네시아 최대 모터쇼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 2018'을 배경으로 자동차 생산 대수가 증가하며 하반기 판유리 시장은 호조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상반기는 르바란 휴가가 예년보다 길어 영업일이 적었던 점 등의 이유로 시장이 침체했다"고 설명했다.
구나완 회장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내에 산업용 천연 가스의 가격 인하가 실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전글KT “인도네시아서 5G 서비스 인기” 2018.08.28
- 다음글'아시안게임 스폰서' 캐논, 자카르타 스타디움에 체험존 설치 2018.08.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