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투자조정청, 중국에 총 132억 달러 규모 인프라 사업 제안 무역∙투자 편집부 2018-08-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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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중국 기업에 총 132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사업을 소개했다.
민관협력사업(PPP)을 통한 중국의 투자를 기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드띡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BKPM 투자계획국 땀바 후따뻬아 국장은 “BKPM는 이달 상하이와 베이징, 광동성 광저우시에서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세미나를 실시했다”라고 말하며 “광저우시에서 인도네시아 도로와 발전소 건설 사업을 소개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대형 건설사 중국 교통건설(中國 交通建股·CCCC)과 중국철도건설공사(CRCC),발전소 건설 회사 중국능원건설(CEEC) 그룹 등 약 90개사가 참가한 이 세미나에서 BP바땀(= 바탐자유구역감독청, BIFZA)도 참가했다.
BP바땀은 자유무역지역인 바땀(리아우제도주)의 항나디무 국제공항 확장 공사 및 경전철(LRT) 건설 사업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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