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철강 구나완 디안자야 스틸, 자야 빠리 스틸 인수합병 9월말에 완료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8-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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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철강기업 구나완 디안자야 스틸(PT Gunawan Dianjaya Steel)은 자야 빠리 스틸(PT Jaya Pari Steel)을 흡수 합병하는 절차를 9월말까지 정리한다고 전망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구나완 디안자야 스틸의 하디 재무이사는 "금융감독청(OJK)에서 합병인가를 취득하는 최종 단계에 있다"라고 말했다. 합병에 필요한 관련 서류들을 제출하고 있는 중이다.
구나완 디안자야 스틸의 올해 상반기(1~6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한 6,042억 4,000만 루피아, 순손실이 244억 5,000만 루피아로 전년 동기 순이익 90억 6,000만 루피아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6월말 기준 자산 총액은 구나완 디안자야 스틸이 1조 3,218억 루피아, 자야 빠리 스틸은 3,488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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