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물류 J&T, 4개 도시에 자동 분류 기지 건설 유통∙물류 편집부 2018-08-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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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물류기업 J&T 익스프레스(J&T Express)는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반둥, 중부 자바 스마랑, 동부 자바 수라바야 등 4개 도시에 자동 분류 장치를 갖춘 물류 센터를 건설한다.
투자액은 8,000억 루피아라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J&T 익스프레스의 로빈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물류센터에서는 시간당 3만개의 짐을 컨베이어 벨트에서 대상마다 자동으로 분류한다.
자카르타의 배송 센터는 9월에 가동할 전망이다. 로빈 CEO는 "앞으로 4개 도시 외 택배 물동량이 많은 대도시에 자동 분류 장치의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J&T 익스프레스는 올해 5~6월 라마단과 르바란 기간 동안 하루 택배 취급 수 100만개를 기록했으며 전자상거래(EC)의 운송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내년에는 하루 택배 취급 수 목표를 250만개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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