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쁠린도3, 국영 건설 PP과 협력해 항만 석유가스 시설 건설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08-3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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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 이하 쁠린도3)은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이하 PP)과 협력해 국내 항만 석유 가스 저장 시설 3개소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건설 지역은 발리 베노아 항구, 중부 자바주 스마랑 딴중마스 항구,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딴중 뻬락 항구이다. 쁠린도3 이 구스띠 응우라 사장은 “쁠린도3 산하의 쁠린도 에너지 로지스틱(PT Pelindo Energy Logistik, PEL)이 60%, PP의 발전 자회사 PP 에너지(PT PP Energi)가 40%를 출자해 사업을 실시한다.
베노아 항구에는 제트 연료와 경유 저장 시설(용량 5만㎘)을 건설하고 베노아 항구에 정박하는 선박 및 인근 응우라이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등에 공급한다. 투자액은 2,000억~3,000억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10월에 착공, 공사 기간은 1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딴중마스 항구에는 5,000억 루피아를 투자해 가스 저장시설을 건설한다. 스마랑의 땀박 로록 가스화 복합 사이클 발전소(PLTGU)에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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