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네시아 중고차 시장서 인기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현대차, 인도네시아 중고차 시장서 인기 유통∙물류 편집부 2018-09-06 목록

본문

최저 377만원까지..가격 경쟁력 내세워 인기몰이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5일 인도네시아 매체 비바(Viva&co)는 현지 중고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우수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는 현지 중고차 시장에서 최저 5000만 루피아(약 377만원)대에 판매되는 등 저렴한 가격대를 내세워 경쟁력을 갖췄다.
 
다만 해당 매체는 현지에서 국내산 자동차가 예비 부품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속설이 있어 가격대가 낮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예로 현대차 투싼과 그랜드아베가는 모두 1억3,000만 루피아(약 98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현대차 아토스(현지명 산뜨로)는 7,000만 루피아에서 최저 5,000만 루피아까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차는 자동차 구매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동남아 시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판매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현지 생산 차량을 동남아 시장으로 수출하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98%가량으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