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외환시장 또 '개입' 경제∙일반 편집부 2018-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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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루피아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 또다시 개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다우존스에 따르면 나낭 헨다르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통화 관리국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우리는 외환시장에 있었다"고 말했다.
달러-루피아 환율은 한국시각 오전 10시경 14,924루피아에 거래되다 10시 3분에 14,850루피아로 급락했다.
달러-루피아 환율의 하락은 루피아 강세를 의미한다.
트레이더들은 달러 보유자들은 터키와 아르헨티나의 불안이 전이될 위험을 우려하고 있어 달러를 내놓지 않고 있다며 최근 며칠간 역내 시장의 주요 달러 공급자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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