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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노키아, 인니 5G 통신사업 최초 진출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9-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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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통신 인프라 대기업 노키아(Nokia)는 인도네시아에서 제5세대(5G) 통신 사업에 제일 먼저 진출할 목표이다.
 
인도네시아 통신 사업자 2개사가 노키아와 협력할 의사를 표명하고 있어 이르면 내년부터 자체 5G 네트워크 정비를 위한 실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노키아 인도네시아의 로버트 사장은 “하지만 아직도 인도네시아는 3G에서 4G로 전환도 지연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대량 고속 데이터 통신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로버트 사장은 또 “인도네시아 통신업계의 과제로 통신 사업자의 통신 서비스 수입이 가입자 1인당 월 평균 1~4달러에 불과하다. 싱가포르의 54달러 대비 크게 밑돌고 있다”라며 “5G 도입으로 데이터 통신 수입이 확대돼 통신 사업자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보통신부는 8월 사물의 인터넷(IoT) 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및 로드맵을 가까운 시일 내에 공표한다고 발표, 5G 통신의 도입을 촉진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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