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산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호주로 수출 쉬워진다…수입부가가치세 인하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8-09-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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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무역부는 11월에 비준될 예정인 인도네시아·호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IACEPA)에서 인도네시아제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 차량(HV)에 대한 수입품 부가가치를 3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도 차량을 호주로 수출하기 한결 쉬워진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7일자 보도에 따르면 무역부 양자협상국의 니 마데 아유 마르띠니 국장은 “호주는 원래 해외 수입에 최대 40%의 부가가치 기준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부가가치 기준이 35%로 인하돼 해외에서 생산한 엔진을 사용해 인도네시아에서 조립한 자동차도 호주로 수출하기 쉬워진다"라고 말했다.
가솔린 차량의 부가가치 기준은 40%에서 동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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