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중장비 UT, 1~7월 판매량 전년비 40% 크게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8-09-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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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UT)의 올해 1~7월 중장비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2,876대였다.
석탄 가격의 상승을 배경으로 광업산업 중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UT의 사라 비서는 "1~7월 인도네시아 중장비 시장 점유율에서 UT가 36%를 차지했다. 올해 판매 목표 대수는 4,500대이다”라고 언급했다.
히타치건기 판매회사 헤신도 아디쁘르까사(PT Hexindo Adiperkasa)의 카디날 대표이사는 “석탄회사의 수주가 절반을 차지했다”라고 말하며 "특히 120톤급 이상의 굴삭기 및 덤프 트럭의 주문이 많았다"라고 언급했다.
헤신도는 2018년 4월~2019년 3월 목표 판매 대수를 2,000대로 설정했다. 1분기(4~6월) 판매 대수는 495대였다.
석탄 채굴 도급 대기업 델타 두니아 막무르(PT Delta Dunia Makmur)는 올해 1~3월 25대의 중고 덤프 트럭을 수입했다. 에디 재무이사는 "신차 트럭을 구입할 예정이었지만, 납기가 1년이라고 중고 트럭 수입으로 전환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올해 250대의 중장비를 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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