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가루다 항공, IMF·연차총회 대비해 국제선 증편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9-1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10월 12~14일 발리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 맞춰 국제선을 증편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빠할라 전 사장은 “10월 6~11일에 하루 14편을 증편한다”라고 말하며 “한국 인천-자카르타 등 12개 노선을 발리 직항 항공편을 변경할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기간 동안 관계자를 포함한 2만 1,000명이 발리를 방문할 것을 대비해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발리 노선을 2만 7000석 늘릴 계획이다.
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는 189개국에서 정상과 중앙은행 총재 등 1만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 이전글교통부, 빠띰반 항구 운영 사업자 입찰 조만간 시작 2018.09.13
- 다음글일본통운, 중량물 운송사업 강화 위해 자카르타 주재원 사무소 개설 2018.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