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신임 사장으로 쁘르따미나 이사 기기 쁘라꼬소 임명 경제∙일반 편집부 2018-09-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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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GN)은 10일 신임 사장으로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기기 쁘라꼬소 투자 계획·리스크 관리 담당 이사를 임명했다.
PGN은 이달 29일까지 쁘르따미나의 자회사인 쁘르따미나 가스(PT Pertamina Gas)과의 경영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기기 사장의 임명은 지난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다수결로 결정됐다. PGN의 딜로 이사(인프라 기술 담당)는 “기기 사장은 쁘르따미나에서 PGN과 쁘르따가스 통합 협상에 참여했다”라고 언급했다.
PGN은 6월 29일, 쁘르따미나와 조건부 주식 매매 계약(CSPA)에 서명했다. 쁘르따가스의 주식 51%를 취득, 모든 절차를 90일 이내에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취득 총액은 약 12 억 달러에 달한다.
PGN의 1~6월 결산은 천연 가스의 판매 증가 등을 배경으로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배인 1억 4,594만 달러로 확대했다. 매출은 15% 증가한 16억 2,00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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