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정부, IT 벤처기업 관련 연구시설 내년에 개설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9-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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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내년까지 동남아 지역의 IT 벤처기업 관련 연구시설을 개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루디 안따라 정보·통신장관은 “연구시설은 정보집적 시설로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신흥기업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연구시설 원안은 영국계 대형 회계 법인 프라이스 워터 하우스 쿠퍼스(PwC)와 공동으로 작성했다. 자카르타의 동남아국가연합(ASEAN) 사무국에 조만간 제출된다.
인도네시아는 배차 앱 고젝(Gojek), 여행 사이트 뜨라벨로카(Traveloka), 전자상거래(EC) 사이트 운영 부깔라빡(Bukalapak)와 토코뻬디아(Tokopedia) 등 대형 신흥기업 4개사를 보유하고 있다. 고젝은 8월 베트남에서 배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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