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내각, 국산제품사용촉진팀 발족 유통∙물류 편집부 2018-09-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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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내각은 20일 국산 제품 사용을 촉진시키는 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 통지령 ‘2019년 제24호'이 시행됐다.
국산 제품 사용 촉진팀은 장관이나 정부기관, 재계 대표 24명으로 구성된다. 해양 조정장관이 팀장으로 활동하고 경제 조정장관과 산업장관이 그 밑에서 운영 관리한다.
현지 언론 리뿌딴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밖에 재무장관,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무역부 장관, 공공·국민주택부 장관, 정보·통신부 장관, 국영기업장관, 국가개발계획청(바뻬나스) 청장, 투자조정청(BKPM) 청장, 정부물자·서비스조달정책기관(LKPP) 장관 등 장관급 고위 각료와, 사업경쟁감독위원회(KPPU) 위원장,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 회장도 참여한다.
주요 업무는 정부 부처, 비정부기구(NGO), 국영·공영기업, 민간기업 등이 물품이나 서비스를 조달할 때 계획 단계에서 국산 제품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감독한다. 국산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개발 활동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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