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한중일에 새로운 항로 개설 계획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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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Airasia Indonesia)의 인도네시아 법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AI)는 일본, 중국,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방면에 새로운 항로의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AAI의 덴디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항로 개설에 대해 "정부가 내년 방문객 수를 2,000만 명으로 확대하는 목표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구체적인 취항시기와 항로에 대해서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아시아 측은 2018년 2분기(4~6월) 승객 수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115만 5,444명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올해는 에어버스 A320를 3기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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