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바 사뚜 파워, 자바 제1 가스화화력발전소 건설 공사 12월에 시작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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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까라왕군 찌라마야 자바 제1 가스화력발전소(발전 용량 176만㎾)를 건설·운영하는 독립 발전 사업자(IPP) 자바 사뚜 파워(PT Jawa Satu Power)는 올해 12월부터 건설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앞서 정부가 추진한 전력 개발 계획 중 대출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사업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바 사뚜 파워의 기난자르 사장은 “7월부터 토지 취득 작업을 시작해 11월 중 대출 관련 합의를 체결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PLN의 수빵깟 이사(전략 구매 담당)는 "아직 대출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업은 평가 작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건축 자재의 수입을 줄이고 외환 보유액을 유지, 루피아 안정화를 위해 대출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사업은 일단 공사를 연기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자바 사뚜 파워는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마루베니(Marubeni Corporation), 소지쯔 코퍼레이션(Sojitz Corporation)이 출자한 기업이다. 발전소 외 액화 천연 가스(LNG)의 저장 및 재가스화시설(FSRU)도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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