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원 부미 리소스 미네랄, 아연 채굴 자회사 다이리 프리마 미네랄 1억 9,800만 달러에 매각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9-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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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원 관련주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의 광업 부문 자회사 부미 리소스 미네랄(PT Bumi Resources Mineral, BRM)는 24일, 아연 광산 자회사 다이리 프리마 미네랄(PT Dairi Prima Mineral)의 주식 51%를 1억 9,800만 달러에 중국 NFC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매각으로 얻은 자금은 보유 광산의 개발 비용 등에 충당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BRM의 무하마드 사업 부장은 "NFC와 협력해서 중국에서 자금 조달이 비교적 쉽다. 생산 확대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다이리 프리마 미네랄은 북부 수마뜨라에 있는 광구에서 아연 채굴을 진행하고 있다. 이 광구에는 약 2,500만톤의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BRM은 올해 국영 광산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에서 다이리 프리마 미네랄의 주식 20%를 573만 달러에 취득해 완전 자회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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