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 7월말 기준 105개 점포 개설 유통∙물류 편집부 2018-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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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는 지난 7월말까지 올해 신설 예정인 약국 200개 점포 중 105개 점포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호네스티 사장은 "전년 대비 매출 20% 증가가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끼미아 파르마의 상반기(1~6월) 실적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3조 4,020억 루피아, 순이익은 25% 증가한 1,228억 루피아였다.
항목별로는 전문 의약품의 비중이 가장 높아 매출의 46%를 차지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5.7포인트 떨어졌다. OTC(일반 의약품) 비율은 1.1% 포인트 증가한 22%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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