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운영회사 따우지아, 3년간 호텔 1천개 신설 계획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호텔 운영회사 따우지아, 3년간 호텔 1천개 신설 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8-08-1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호텔 운영회사 따우지아(Tauzia)는 호텔 신설사업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향후 2~3년간 국내에서 호텔 1,000개를 신설할 계획이다. , 말레이시아에서 오는 10월 고급호텔 개업을 시작으로 해외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따우지아의 마크 스테인마이어 사장은 "옐로우 호텔 4개소, 해리스 베르뚜 2개소, 팝 호텔 1개소를 신설해 총 1,000여개의 객실을 투입한다. 투자액은 각각 55,000달러, 8만 달러, 45,000달러에 달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따우지아는 10월 말레이시아 믈라까주에 고급 호텔 브랜드 프리퍼런스(객실수 20)’를 개설한다. 따우지아는 발리에서 프리퍼런스 호텔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3년까지 국내에추가로 7개소를 개설할 목표이다.
 
따우지아는 올해 이미 국내 11개소에서 호텔을 오픈해 총 호텔 수가 122개 늘었다. 마크 스테인마이어 사장은 "호텔 운영사업은 정부의 규제 강화 및 요금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20%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바다님의 댓글

바다 작성일

투자액 오타인듯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