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상반기 에너지 관련 투자 연간 목표의 25%에 그쳐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8-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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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18년 상반기(1~6월) 에너지·광물 자원 분야에 대한 투자 금액은 94억 8,000만 달러로, 연간 목표 372억 달러의 25%에 그쳤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투자 내역은 석유·가스 부문이 가장 많은 51억 1,000만 달러였다. 그 뒤를 이어 전력이 28억 3,000만 달러, 광업이 7억 9,000만 달러, 재생가능에너지 7억 5,000만 달러였다.
에너지광물자원부의 통신·공공정보서비스국 아궁 국장은 "향후 몇 달은 투자를 찾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의 통신부 위스누 쁘라바와 따헤르 부장은 하반기(7~12월)에 석유·가스 부문에 대한 투자가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연간 목표 달성은 가능하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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