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맥주 빈땅, 미국 시장 본격 진출 무역∙투자 편집부 2018-08-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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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맥주회사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는 13일 미국에 빈땅 맥주 캔 제품 수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북미 대륙 진출은 처음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의 마이클 사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관광 경험이 있는 미국인 사이에서 빈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 미국에서 동남아시아계 레스토랑이 증가하고 있어 미국 진출을 결정했다”라고 언급했다.
빈땅 맥주는 현재 아시아, 유럽, 호주에 수출되고 있다.
물띠 빈땅의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한 1조 5,102억 루피아, 순이익은 28% 감소한 4,639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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