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연료 판매소에 디지털 기술 도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8-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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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주유소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보조금 대상의 연료 판매량 관리를 위해 자동 탱크 계량 시스템을 구축해 연료 소비량 데이터를 수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석유및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과 통신기업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와 연계해 디지털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연내 쁘르따미나 주유소 5,518개소에 도입할 목표이다. 석유및가스하류조정기관에 따르면,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면 보조금 대상의 연료 판매량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공급량 관리를 강화할 수 있다. 부정 판매도 방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쁘르따미나는 연초부터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브까시 등 10개소의 주유소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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