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앞두고 랜턴 매출 급증 최고관리자 2014-08-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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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자바 말랑시의 랜턴 제조업체들이 오는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손전등(랜턴) 매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랜턴 제조업체인 쯤빠까 램피언 소매점은 랜턴을 찾는 고객이 최근 늘고 있다며, 평소보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쯤빠까 램피언 소매점의 삼수딘 사장은 “하루 약 700개의 랜턴 주문이 말랑, 수라바야, 자카르타 등지에서 오고 있으며 특히 이둘피트리 명절 이후 늘어나고 있다. 매년 8월 17일 인도네시아 독립기념일 날에는 랜턴 주문이 약 40% 증가한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월별 랜턴주문은 약 1천개로 금년도 랜턴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2배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객들은 특히 지금 25센티미터 길이의 빨간색-흰색 랜턴(red-and-white lantern)을 선호한다. 랜턴은 약 3만5천루피아에 판매된다” 고 말했다.
다른 랜턴 제조업체는 일일 200개의 랜턴을 제조하기 위해 추가근로자를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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