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 이둘피트리 기간 수익 최고조 달성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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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피트리 기간 열차표 매출 2,570억루피아 달성

국영철도 뻬떼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AI)가 이둘피트리 휴가기간 동안 열차표 판매율이 2,577억루피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철도회사는 전년도보다 더 많은 열차를 운영했으며, 전년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KAI 회장은 "수익은 앞으로 금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전 KAI의 수긍 쁘리요노 대변인은 "동사는 금년 매출액을 전년도보다 20% 높은 9조7천억루피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KAI는 순이익 5600억루피아를 기록으며 이는 2012년에 기록한 순이익 4250억루피아보다 31.7% 가량 높은 수치다" 고 말했다.

조난은 지난 7월 22일을 시작으로 8월 5일까지 이둘피트리 명절기간 귀성객들을 위해 열차가 추가적으로 운 열차를 추가적으로 운행됐다. 하지만 KAI는 지속적으로 중장거리를 오가는 승객들을 위해 열차운영을 할 계획이다.

조난 회장은 “나은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KAI는 25년산된 열차의 일부 칸을 재수리하고 있으며, 국영제조업체 뻬떼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INKA)로부터 열차 칸을 추가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향후 7년내에 열차 칸을 바꿀 것이다. 대부분의 열차 칸은 25~30년이나 되어 낡았기 때문이다. 열차 칸 중에는 1955년에 만들어지기도 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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