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日 목재회사, 해외 첫 번째로 인니서 현지법인 세워 최고관리자 2014-08-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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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목재회사 쇼와제작소가 오는 10월 해외에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동사는 우선적으로 자동차 시트의 스폰지를 만드는 금형 제작용 모델을 생산한다. 3년 후에는 연간 약 23만 4,600달러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사는 서부자바주 브까시 찌까랑 공업단지에 자회사인 쇼와 웍스 인도네시아 공장을 둘 예정이다. 자본금은 약 30억루피아로 일본인 주재원 2명을 포함해 6명 체제로 업무를 시작한다.
공장 연면적은 288평방미터로 머신센터를 도입하여 내년 초 우레탄제의 자동차 시트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첫해의 생산목표는 50~60세트로 시트회사와 스폰지 회사에 납품한다. 또한 자동차 천장, 패널 등 시트와 내장재 모델 제조도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에는 자동차 회사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이 현지 조달되고 있다. 시트회사를 중심으로 고객으로 참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어 인도네시아에 거점을 두기로 결정했다. 현재 일본계 동종업계가 진출하지 않은 상태로 현지기업 중에서도 경쟁사가 없기 때문에 사업기회가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쇼와제작소는 1919년에 창립했으며 인도네시아의 사업을 시작으로 생산판매를 강화해 3년 후에는 전국∙해외총 지점을 포함해 195만4600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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