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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국영농원, 공동출자 예정이던 유지화학 공장계약 파기해 최고관리자 2014-08-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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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농원 뻬떼 쁘르뜨부난 누산따라(PT Perkebunan Nusantara III∙PTPN III)은 독일 석유화학회사 페로슈탈(Ferrostaal)과 건설 예정이었던 유지화학공장 건설에 관련한 재판에서 승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PTPN III은 자사에게 불이익이 되는 계약이 있었다는 점을 이유로 계약해제를 주장해왔다.
 
이스깐다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은 “양사의 공장건설 전에 이전 사장과 밀약을 맺고 있었던 것이 발각됐기 때문에 계약취소 건이 통했다” 고 설명하며 “PTPN III은 앞으로 단독으로 건설하거나 또는 새로운 파트너와 제휴하여 유지화학공장을 계획대로 건설할 것이다” 고 전했다.
 
PTPN III은 지난 2010년 바이오디젤 공장과 지방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페로슈탈 현지법인인 페로슈탈 인도네시아와 합의한 바 있으며 총 1조5천억루피아를 공동 출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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